얼굴 정말 취향의 집합체 역시 너무 사랑해 네가 최고야 사랑해
아이유의 이런엔딩을 들으며 쓰게 된 글입니다. 같이 들으면서 읽으면 더 이입이 잘 되실 것 같아요. 팀록이 사귀고 있었다는 배경이 있습니다. "팀장님 들어가보겠습니다." "그래." "야근하지 마시고 오늘은 꼭 들어가셔야합니다?" "알았어." 들어가겠다고 했으면 빨리 들어가기나 할 것이지 퍽이나 그러시겠습니다~라는 찌릿한 시선을 보내며 문 앞에 버티고 서있는...
퀴 입니다. 중년모습... 더 하기 귀찮아서 여기까지로 그냥 끝내려구요. 기분 내키고 힘낼 마음이 들면 다시 힘내는걸로... 이건 낙서인데 플레이어가 메모지에 법사님 사랑해 같은거 써놓으면 법사님이 게임속으로 가져가면 좋겠다 싶은 그냥 넋놓은 낙서에요... 나중에 게임 켜면 법사님네 집에서 없었던 메모지모양 도트가 있는데 우리는 확인할 수 없는 그런거 겪어...
아 정말 이건 사랑이다... 게으른데 바쁘기까지한 내가 결국 한장이라도 그리는거 보면 아직도 찐사랑이다ㅠㅠㅠㅠㅠ 아 법사님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아~~~ 이게 뭡니까~~~" 부서진 건물과 괴물들의 잔해가 널린 곳에 주저앉으며 정수는 억울하게 투덜거렸다. "오늘 만우절이었는데 다 날렸습니다~! 나름 준비했는데!" "아직 만우절 맞지 않냐?" "아~ 팀장님도 참~ 장난은 오전에 치고 진실은 오후에 밝히는 거라구요~" "어이구~ 그러냐~"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뒤처리나 하지그러냐." "흥! 록쑤는 ...
셰인이에요! 손에 든건 바늘이에요! 얼굴을 크게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좀비검색해보니까 눈알이 다들 하얗더라구요? 그래서 한쪽 눈알을 하얗게+충혈+누리끼리 힘냈습니다. 머리카락 채색법 바꿔봤는데 이러나 저러나 거기서 거기 인 것 같네요. 손이랑 얼굴이랑 완전 예쁘답니다!
역시 법사님 사랑해
역시 우리 법사님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정말 법사님께 진심이란말입니다!!!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둔하고 눈치없고!!!!
안경알있퀴 안경알없퀴 나는냥퀴
채칼님 리텍의 법사님을 파고 있어서요! 아까 같이 올린다는걸 깜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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